[올림픽] ‘어펜져스’ 김정환 “내 한 풀어준 상욱아, 2관왕 기회도 잡아!” 2회 연속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 ‘동’…파리선 해설로 오상욱 ‘첫 금’ 중계 “아픔 딛고 여기까지 온 오상욱, 대견하고 뭉클…단체전도 문제없을 것”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스타 오상욱(27·대전광역시청)의 과거 별명 중엔 ‘막내 에이스’가 있었다.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상욱을 필두로 구본길(35)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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