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메달 딸 것 같더라…오상욱에 펜싱 권했던 형의 예감 [2024 파리올림픽]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(대전광역시청)에게 펜싱을 처음 권했던 형 오상민씨가 동생이 금메달을 딸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고 29일 전했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씨는 “이번에 (오상욱이 결승에서) 이길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. 대회 전 이야기를 했는데, 파리로 가기 전부터 엄청 자신감 있는…
금메달 딸 것 같더라…오상욱에 펜싱 권했던 형의 예감 [2024 파리올림픽]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(대전광역시청)에게 펜싱을 처음 권했던 형 오상민씨가 동생이 금메달을 딸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고 29일 전했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씨는 “이번에 (오상욱이 결승에서) 이길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. 대회 전 이야기를 했는데, 파리로 가기 전부터 엄청 자신감 있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