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성현(187cm, G)이 오랜만에 뜨거운 슈팅 감각을 자랑했다. 창원 LG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~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64-85로 졌다. LG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. 그리고,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 3연패에 빠졌다. 이날 경기에서 전성현은 오랜만에 뜨거웠다. 28분 40초를 소화하면서 3점 5개 포함 18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. 팀 내 최다 득점이었다. 그리고, 지난해 12월…